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는 전국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5%P 상승한 수치.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사랑을 다시 확인한 후 서로의 꿈을 위해 각자의 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반부 나이가 든 두 사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지난 1월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후속으로는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등이 출연하는 대하사극 ‘화정’이 방송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0%를, KBS2 ‘블러드’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