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모델 장윤주가 결혼 발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주는 “결혼 발표 기사가
나온다는 통보를 미리 받았다. 그런데 수지, 이민호 열애설이 같은 날 나왔다”면서 “그래서 그날은 안된다고 말했다. 묻히기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막상 기사가 나오니 마음이 편했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1월부터 교제했으며, 오는 5월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