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영철, 영어선생으로 강의 중 댄스까지 선보여 ‘감초’

앵그리맘 김영철, 슈퍼파워

‘앵그리맘’ 김영철이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자(김희선 분)의 반에서 김영철은 이날 영어선생으로 등장, 아이들에게 영어수업을 했다.

↑ 사진=앵그리맘 캡처

강자는 영어시를 읊는 시간에 앞에 나가 뉴키즈 온더 블러의 스텝 바이 스텝‘을 읊었다.

이에 김영철은 가사에 음을 붙여 노래를 불렀으며, 이후에는 율동까지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드라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