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음주운전 파문 이후 방송계를 떠난 노홍철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춘 노홍철은 한 누리꾼에 의해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얼굴을 반쯤 가릴 정도로 자란 덥수룩한 수염, 어깨선은 부쩍 넓어졌습니다. 덥수룩한 수염과 예전보다 둔해진 몸매가 특히 눈길을 끕니다.
외제차 앞을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지나는 모습은 지금 그가 처한 상황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지에서 포착된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연이어 공개된 노홍철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복귀설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 사진=MBN |
노홍철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초 서울 논현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을 강하게 거부하다가 채혈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수준이었다는 게 확인돼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