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석천, 화려한 생일파티 “연정훈·김재중 등 130명 초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해피투게더’ 홍석천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이 생일파티에 대해 이야기하자, 홍석천은 “난 아직 보여주기 식 생일파티를 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정훈, 김재중 등이 오고, 누가 온다는 것을 SNS로 퍼트린다”면서 “그렇게 하면 일반 친구들까지 온다. 저번에는 130명 정도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이 “무슨 칠순도 아니고 생일 파티를 그렇게 크게 하냐”고 하자 홍석천은 “내가 사람들을 결혼식에서 모으겠냐, 돌잔치에서 모으겠냐, 사람 불러모아서 수금할 수 있는 기회가 그럴 때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