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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이훈이 주먹 힘을 보였습니다.
4월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박명수 장동민은 이훈을 찾았습니다.
이훈은 "열심히 살았다. 헬스장 운영하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접었다. 연기 다시 해야하니까 근육을 빼려고 한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박명수 장동민은 "검색해보면 예전에 10위 안에 있었는데 이제 없다"며 이훈 자존심을 긁었습니다.
이에 이훈은 "진짜 언제 빠졌냐"고 놀랐습니다.
이훈은 펀치기계로 검증을 받았고 787점을 받았습니다.
장동민이 "본격적으로 장기 프로젝트를 한다면 하실 의향이 있냐"고 묻자 이훈은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훈은 이어 "예전에는 김종국처럼 근육이 많지 않았냐"는 박명수의 말에 "요즘에는 웨이트 보다도 복싱이나 종합격투기 같은 운동을 한다"며 근황에 대해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