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스캔들을 해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브라이언이 그간 났던 스캔들에 대해 하나하나 해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스캔들이 많이 난 게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MC 김구라가 “브라이언의 스캔들에서 5명 중 4명이 남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이어 “최시원은 우리 집에 제일 많이 온다. 또 SNS에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최시원도 여자와 스캔들이 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오해를 산 듯하다”고 말했다.
또 현영과의 스캔들에는 “굉장히 친하게 지냈다. 그러다보니 감정이 생기기도 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게스트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