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신고식 마쳐
이현주 아나운서가 첫 열린음악회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황수경 아나운서 후임으로12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MC로 첫 무대에 올랐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서서 여러분을 직접 보니 무대에 서니 얼머나 어렵고 부담되는 일인가 실감하게 됐다"며 "'열린음악회'는 말그대로 여러분에게 모두 열려있는 장송이다. 누구나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좋은 음악 즐기는 곳이 '열린음악회'다. 나 역시 가까이 다가각서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열린 mc가 되겠다. 응원해달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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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열린음악회 캡처 |
이현주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열린음악회'에 등장, 어여쁜 예모는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지식콘서트 내일', '굿모닝 대한민국', '글로벌 성공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또한 'KBS 뉴스9'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