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화정’ 박영규가 적자 생산에 대해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선조(박영규 분)는 광해(차승원 분)를 몰아낸 뒤 영창대군을 세자 자리에 앉히고자 한다.
인목대비(신은정 분)는 “아직 대군은 너무 어리다”며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이에 선조는 정명공주(허정은 분)를 가리키며 “이 아이가 아들이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소리친다.
![]() |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사진=화정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