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빅스, 열애설 전무…“미래 위해 집중할 때”

[MBN스타 박영근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가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생각을 밝혔다.

최근 빅스는 앳스타일 2015년 5월호에 실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도중 빅스는 “데뷔 4년차인데 흔한 열애설 하나 없다. 혹시 연애 금지령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 사진= 앳스타일

레오는 “그런 건 없다. 가끔 외롭다”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췄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중이다. 사실 연애 할 여유도 없다”고 말했다.

혁 또한 의젓한 답변을 내놨다. 혁은 “요즘 커플 천지다.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금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봄날의 빅스를 좋아하세요?’ 콘셉트로 꾸며진 앳스타일 5월호엔 빅스의 팀워크 비결,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인터뷰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21일 발매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