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홍종현, 블랙데이 특별 이벤트 펼쳐…‘짜장면 대신 제가 왔어요’

진세연-홍종현, ‘위험한 상견례2’ 개봉 앞두고 블랙데이 이벤트 펼쳐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주연배우 홍종현 진세연이 블랙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14일 '위험한 상견례2'의 주인공 홍종현 진세연은 오후 5시 중앙대에서 '스쿨어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 사진=MBN스타DB

이날 생중계는 MBC 공채 개그맨 CJ 최군이 진행하며 홍종현 진세연이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며 14일 블랙데이를 함께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홍종현 진세연은 블랙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가지고 중앙대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대대적인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오는 29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