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모가 된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도 알고 보니 부동산 부자였다. 지난 달 말 이들 부부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3억대 다가구 주택을 매입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부부 공동 소유로 사들였다. 임대 수익을 올리기 위한 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태영은 2013년 2월 경매를 통해 서울 삼성
한편, 유진은 4월 초 친정이 있는 괌에서 예쁜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기태영 역시 괌에서 아내 유진 곁을 지키며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