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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시즌2’가 종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마지막 회에서는 종영 소감을 전하는 ‘룸메이트 시즌2’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룸메이트’ 종영 소감 인터뷰를 통해 “가장 아쉬운 건 사람들하고 헤어지는 것이다”며 “저마다 분야가 다른데 이 멤버들이 언제 다시 모일까란 생각을 항상 했다”고 말해 아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영지는 “다 너무 생각날 것 같다. 다 같이 한 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나타냈다. 료헤이는 “다른 곳에서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조세호는 “시간이 지나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그땐 그런 일이 있었지’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으
이어 배종옥은 “내가 갖고 있는 생각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겠단 생각들이 더 많았었다면 이제 배울 게 더 많고, 그들을 통해서 좀 더 새롭고 다르게 변신할 수 있었다는 좋은 점이 있었다”면서 종영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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