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의기투합한 그룹 미아리&단계동(M&D)의 새 앨범 ‘가내수공업’(家內手工業)이 1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두 멤버가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타이틀 곡 ‘하고 싶어(I Wish)’를 비롯해 락 발라드, 디스코 락, 댄스, 스윙,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아리&단계동(M&D)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면서 “또한 경쾌하고 신나는 스윙 장르의 곡 ‘하고 싶어(I Wish)’ 외에도 그룹의 탄생 과정과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게 된 열정, 신념을 담은 유로 비트의 복고풍 댄스 곡 ‘M&D(Midnight & Dawn)’,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정통 락 발라드 곡 ‘달수정(Moon Crystal)’도 수록,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아리&단계동(M&D)의 새 앨범 ‘가내수공업’은 20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