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나영희의 이혼 소송 보도와 관련, 소속사 측이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나영희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나영희씨가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건 맞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더 이상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이혼 소송 이유와 재산분할청구 소송 관련해서도 더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나영희가 지난해 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나영희와 A씨
한편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1980년 데뷔한 나영희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5월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 캐스팅됐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