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애정전선은 “이상無” 제주도 동반 여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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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애정전선에는 이상 없다고 전해져 ‘눈길’

↑ 사진=MBN스타 DB

비 김태희 결혼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최근 제주도 동반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비 김태희 커플의 애정전선에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지난 3월22일 비와 김태희가 올봄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일정이 맞춰지는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번 제주도 여행은 올해 첫 동반 여행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해와 올해 초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이달 초 이 드라마 촬영 일정이 모두 끝났다.

김태희는 올해 초까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에 참여했다. 김태희는 2월 중순 이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설 연휴 미주 지역으로 화보 촬영 및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미국 LA 놀이공원에서 목격됐던 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서울 강남의 고기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올 초에는 김태희가 비의 중국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는 앞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아쉽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워낙 잘 어울려서 계속 소문에 휩싸이는 건지도”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