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이 쓸 증거 들고 ‘줄행랑’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줄행랑을 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소정우(연우진 분)은 불법으로 증거를 수집해 재판에서 서는 고척희(조여정 분)을 막았다.

소정우는 불법으로 외도 증거를 잡은 고척희를 반대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하지만 고척희는 소정우의 말을 무시한 채 외도 CCTV 영상이 담긴 CD를 들고 법원을 찾았다.

↑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소정우는 법원까지 쫓아와 고척희를 막았지만 맘처럼 되지 않았고 결국 증거자료가 담긴 가방을 통째로 들고 도망갔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