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징비록’에서 김태우가 임진강 전멸 소식에 또다시 좌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는 선조(김태우 분)가 이항복(최철호 분)에게 전쟁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항복은 “적에 기습을 받아 전멸했다”라며 임진강 전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선조는 “전멸이라고 했냐. 자그만치 5만이 넘는 군사다. 어찌 그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다는 거냐”며 통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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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조는 “사태가 이리되면 평양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좌절했고 그런 선조에게 이항복은 “명나라에 원군을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징비록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