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이승철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진엔원뮤직윅스는 “오는 5월 말 이승철이 정규 12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규 음반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오전 전했다. 이승철의 정규 앨범은 2013년 ‘마이러브’(My Love) 이후 2년 여 만이다.
이승철은 이번 정규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대부분의 대외 활동을 멈춘채 음반 작업에만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진엔원뮤직윅스 |
소속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향 엔지니어와 믹싱 전문가들과 손잡고 뛰어난 작품과 최고의 음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상반기엔 정규 앨범 활동에 매진하고 후반기부턴 기념 공연 활동을 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