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이제훈이 팬들의 정성담긴 선물에 함박 웃음을 보였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이제훈의 팬들이 영화 ‘명탐정 홍길동’ 촬연 현장을 찾아 스탭과 배우들을 위한 간식과 텀블러를 선물했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공개된 사진속 이제훈은 팬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에도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 비단길 제공 |
현장에 있던 한 스탭은 “이제훈의 팬 분들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든든하게 일정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명탐정 홍길동’은 평생 동안 유일하게 찾지 못한 단 한 사람의 행적을 쫓는 과정에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훈은 극중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비상한 기억력과 독특한 성격을 지닌 사립탐정 홍길동 역을 맡았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