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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과거 폭식증 고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폭식증으로 치료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늘 불안했고, 무기력증에 빠져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유는 “마음이 공허하면 음식물을 먹어 속을 채우려 했다. 토할 정도로 먹어 치료도 받았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한다. 폭식증이 아직 다 고쳐지지 않았다”고 말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한편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예능드라마로,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손을 맞잡았고,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의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5월 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