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투에이엠(2AM) 출신 정진운이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2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정진운과 계약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맺지 않은 정진운은 윤종신이 대표로 있고 조정치, 김연우, 에디킴 등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해 왔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정진운이 속한 2AM은 지난 2008년 데뷔한 투에이엠은 감성 보컬 그룹으로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너도 나처럼’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활발히 활동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