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특별한 콘서트로 컴백을 알렸다.
21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컴백을 알린 정엽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으로 4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엽의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은 장미 가득한 로맨틱한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이 예정된 5월 하순은 공연장이 자리한 올림픽 공원의 장미 축제기간이기 때문에 장미 축제기간 동안 공연장은 장미로 둘러 싸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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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
이어 “이번 공연에서는 정엽의 정규 3집 수록곡을 만날 수 있으며, 앨범 내용과 콘셉트를 맞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엽의 ‘비 마이 밸런타인’은 오는 5월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23일 3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