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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사건으로 곤혹을 치렀던 가수 크라운제이가 미모의 모델 A씨와 5년 교제 끝에 결별했습니다.
21일 스타투데이는 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크라운제이가 3세 연하 모델 A씨와 2009년부터 연인 사이였다가 작년 말에 헤어졌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크라운제이가 잠시 힘든 방황의 시기를 보냈으나 지금은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크라운제이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1에서 서인영과
이후 2011년 대마초 사건 이후 같은해 전 매니저 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매니저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누명을 벗었지만 번번이 복귀 무대는 무산됐습니다.
크라운제이는 그 동안의 아픔을 고스란히 신곡에 담아 다음달 한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복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