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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의 아홉 번째 종목이 사이클로 확정됐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아홉 번째 종목으로 사이클을 결정하고 출연진 섭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최근 100회를 맞이했던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체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종목으로 탁구를 선보인데 이어 볼링, 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사이클 편은 최종적인 출연진 섭외 등을 마무리 한 후 현재 방송 중인 족구 편이 끝나는 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족구편이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사이클편 기대된다 누가 나오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