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 쿨가이가 마녀만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민속촌에서 데이트를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명의 야수와 마녀는 20분 동안 스피드 데이트를 가졌다. 쿨가이는 마녀에게 기타 연주와 함께 김동률의 ‘출발’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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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녀와 야수 캡처 |
마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어떤 호응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야수와 미녀’는 특수 분장으로 외모와 조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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