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라, 뛰어난 그림 솜씨 자랑…엘사에서 유재석까지

[MBN스타 김진선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뛰어난 그림솜씨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강남이 집 앞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집 담장에 그림을 그리려는 계획을 하고 매니저를 불렀다. 하지만 매니저는 그림을 어떻게 그릴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남은 “한 사람이 더 올 것”이라고 답하며 자신에 찬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나타난 사람은 유라였다. 유라는 “예고 출신”이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강남에게 보여줬다. 유라의 휴대폰에는 엘사에서 유재석 등 연필로 표현한 그림이 담겨 있었다.

유라의 섬세한 표현에 강남과 매니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