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모든 가족은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송일국은 아들 송민국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스티커를 버스 후방유리에 붙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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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 캡처 |
그러자 이휘재는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면허를 딴 지 얼마나 됐느냐”며 “왜 여기서 운전 연습을 하느냐. 에어컨을 켤 줄 아느냐”고 물었고 송일국은 멋쩍게 웃으며 “한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