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22인치 허리, "비결은 삶은 달걀"…그것만 가지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나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한 허리사이즈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나영과 양희은이 출연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김나영의 허리 사이즈를 물었고 이에 김나영은 “22~23인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듣고 있던 양희은은 “나는 초등학교 1~2학년 때 아마 그랬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자신의 몸매 비결과 관련 “저는 평소 달걀을 삶아 밥 대신 즐겨 먹는다”며 “고기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7일 제주도에서 일반인과 결혼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허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몸매 훌륭하네” “김나영, 남편을 위해 만들었나” “김나영, 너무 말랐는데” “김나영, 운동도 꾸준히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