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 김영철은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자로 김영철이 나오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데뷔 15년만에 찾아온 전성기다. 이젠 비호감이 아니라 호감”이라며 “오늘 내가 나온다고 해서 나오는게 고민됐다고 들었다”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김영철은 “나도 말이 많은 편이라 나와 비슷한 사람을 싫어한다. 조우종이 말이 많다고 들었다. 오늘은 내가 게스트니까 나에게 맞춰주겠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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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