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공개, 인형 닮은 미모에 ‘시선 집중’…‘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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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딸 공개, 인형 닮은 미모에 ‘시선 집중’…‘피는 못 속여’

정시아 딸 공개가 화제다.

정시아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서우 공주의 즐거운 하루"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백서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서우 양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간식을 먹고 책을 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백서우 양은 부모의 장점만 쏙쏙 빼 닮은 듯 또렷하고 큼직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정시아 SNS, 정시아 딸 공개

정시아 딸 공개이어 27일에는 "서우 사랑해"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글과 함께 딸 서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함께 있으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보는 우남매 사진들. 작년 여름 사진인데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고 더 소녀스러워졌네. 커가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하루하루가 아깝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함게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의 딸은 예쁜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채 커다란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 새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며, 정시아를 닮은 큰 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2009년 백년가약을 맺은 백도빈과 정시아는 그해 7월 아들 준우 군을 낳았고, 2012년 4월 딸 서우 양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