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한도전’ 첫 촬영 시작…“내용은 비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드디어 ‘무한도전’ 식스맨 신고식을 치른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광희는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첫 녹화에 참여한다. ‘무한도전-식스맨’에서 멤버로 최종 선발된 이후 약 2주 만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광희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녹화가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 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29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무한도전’의 식스맨, 황광희에게 궁금한 질문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과연 광희가 ‘무한도전’ 첫 녹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장동민,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식스맨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