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먹물 세례를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박명수 속이기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배고픔에 코코넛 따기에 나섰으나, 몇 개의 열매는 대신 풍선 속에 먹물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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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어 정형돈과 정준하 또한 먹물을 피하지 못했다. 그들은 직접 먹물 풍선 밑에 서 가만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풍선을 터트리며 먹물로 범벅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