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가수 손승연이 황치열에게 푹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7인의 전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손승연은 황치열과 이생강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황치열의 목에 선 핏대가 정말 섹시하다”고 이색 소감을 밝혔다.
↑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이에 장미여관 멤버들은 “자신들도 목에 핏대가 선다”고 목을 한껏 강조해 보였지만 손승연은 “조금 다른 개념이다”며 완강히 장미여관의 핏대는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7인의 전설’ 특집에는 우리의 문화 예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까지 반세기 이상 오직 한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거목들이 전설로 출연해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