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인도 탈출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제작진의 제안에 무인도에서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멤버들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7시에 여객선을 타고 섬을 나갈 거다. 만약 탈출하고 싶으면 정해진 시간까지 200m 떨어진 곳에 도착해라”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실소했지만 이내 구명조끼를 받아 입고 탈출을 시도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그러나 예상치 못한 거센 파도에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은 도전을 포기하려고 했으나 오로지 탈출을 목표로 다시 시도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로 결국 멤버들은 배를 떠나보내고 말았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