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의외의 센스를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토이 레이스’로 사라진 장난감을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첫 번째 미션인 ‘동심을 보여요’를 수행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보고, 듣고, 따라하는 노래 제목을 맞춰야 했다.
↑ 사진=런닝맨 캡처 |
이때 아이가 랩 구절을 따라 불렀고 이를 알아들은 이광수는 손을 번쩍 들어 “지누션의 ‘말해줘’”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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