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헨리가 예원에게 특별한 사인을 주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헨리와 예원은 집들이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각자 친구와 가족들에게 집들이 초대 전화를 돌린 뒤 알콩달콩한 장보기를 하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자 예원은 사온 식기류를 닦았고 헨리는 바비큐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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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결 캡처 |
이후 예원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자 헨리는 “뽀뽀를 하면 아프지 않다”며 슬쩍 예원에게 귀여운 뽀뽀를 날렸다.
이어 헨리는 “서로 뽀뽀 사인을 만들자”고 제안 했고 예원은 총알을 날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이런 식으로 서로에게 뽀뽀를 날리자. 표정은 더욱 엉큼하게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