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후아유’서 남주혁-육성재과 삼각관계 시작…어떤 케미 선사하나

김소현, ‘후아유’서 남주혁-육성재과 삼각관계 시작…어떤 케미 선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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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청춘들의 밀당 로맨스 선보여

김소현, ‘후아유’서 남주혁-육성재과 삼각관계 시작…어떤 케미 선사하나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10대들의 삼각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한 쪽에서 가까워질수록 한 쪽에서는 멀어지는 청춘들의 밀당 로맨스를 선사했다.

쌍둥이 언니 고은별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한이안(남주혁 분)과 과거 여행을 한 이은비(김소현 분)은 추억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강소영(조수향 분)의 등장과 함께 찾아온 혼란 때문에 결국 그와 다퉈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 김소현 / 사진=후아유 캡처

반면 공태광(육성재 분)는 이은비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강소영에게 위협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결국 그녀가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니 진짜 이름 불러줄 사람, 그거 내가 하면 안 돼?”라는 고백으로 가슴 떨리는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강소영이 공태광을 따로 불러 세강고에 다니고 있는 이은비은 고은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 폭로해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