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조윤우가 중국 웹드라마로 중국 연예계에 뛰어든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3일 “조윤우가 중국의 한 전자제품브랜드 광고와 더불어 웹 드라마 ‘나는 너의 데데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조윤우는 극중 여주인공 소임(제니 분)의 학교 선배이자, 버블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소립을 연기한다. 소립은 출중한 외모와 밝은 성격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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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조윤우는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엄마의 선택’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하는 ‘나는 너의 데데폰’은 동영상사이트인 유쿠 등을 통해 오픈 예정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