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영화 ‘차이나 타운’이 풍성해진 비주얼로 재탄생한다.
‘차이나 타운’의 ‘스크린 X’ 버전으로 오는 14일부터 서울 CGV 홍대와 용산, 경기 CGV 죽전, 전라도 CGV 광주상무 등 전국 CGV 10개 극장에서 약 2주간 상영한다.
기존 영화관이 정면으로 보이는 하나의 스크린으로 상영했다면 스크린X는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확대해 270도 스크린에 영화를 상영한다. ‘차이나 타운’은 전체 러닝타임 중 약 20여 분이 촬영 및 사후 에디팅 작업을 통해 스크린X로 새롭게 제작됐다.
↑ 사진=CGV아트하우스 |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