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마스타우가 에픽하이 북미투어 ‘에픽하이 2015 노스 아메리칸 투어’(EPIK HIGH 2015 NORTH AMERICAN TOUR)의 뉴욕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마스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마스타우가 에픽하이 북미투어 둘째날 열리는 뉴욕 공연 무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스터우는 래퍼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와 투애니원의 ‘너 아님 안돼’의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는 등 뮤지션으로 인정받아왔다.
한편, 에픽하이의 북미투어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총 9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