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마지막 촬영 후 임성한 작가가 쏘는 회식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가 오늘(14일) 마지막 촬영을 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백야’는 14일 마지막 회 촬영을 진행한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전체 회식을 한다. 공식적인 종방연은 오는 15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 촬영 기념 회식은 임성한 작가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백야’는 오는 15일 149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전해졌다.
임 작가는 최근 측근을 통해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작가가 회식도 쏘는구나” “임성한 작가 은퇴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