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진구와 설현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백마리(설현 분)과 정재민(여진구 분)이 지하철에서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지하철을 타고 가던 백마리는 악몽을 꾸었고, 괴로워하다 “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옆에서 다른 여성을 성추행하고 있던 치한은 제 발이 저린 듯 “내가 뭘 했다고 그러냐”며 소리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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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렌지마말레이드 캡처 |
이때 마리는 피 냄새를 맡고 곧바로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재민이 도와주려고 하자 그에게서 피 냄새를 맡으며 반응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