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Kiss My Lips’, 美 빌보드도 극찬한 디바 파워…“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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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Kiss My Lips, 미국 빌보드 칼럼 코너의 주인공으로 보아 내세워 ‘눈길’

보아 ‘Kiss My Lips’, 美 빌보드도 극찬한 디바 파워...“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뛰어나”

보아의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가 미국 빌보드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보아 Kiss My Lips / 사진=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15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BoA Makes a Stylish Return to Her K-Pop Throne on 'Kiss My Lips' : Track-by-Track Review(보아가 'Kiss My Lips'로 그녀의 케이팝 왕좌로 스타일리시하게 돌아왔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보아 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을 상세히 소개하며 큰 관심을 나타내 보아의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특히 빌보드는 "지난 15년동안 K-POP의 선구자였던 보아는 여러 나라에서 여러 장르를 탐구한 후 자신만의 창조성이 담긴 음악을 점점 더 많이 선보였다. 이번 앨범 'Kiss My Lips'는 보아가 거의 모든 곡을 직접 만들어,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앨범은 보아가 최고의 디바라는 것을 재 증명하는 뛰어난 작품이며, 보아의 스타 파워가 지속될 것임은 물론,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앨범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타이틀 곡 'Kiss My Lips'는 세련되고 섹시한 신스팝 트랙으로, 디바 보아의 달콤한 목소리가 단단한 일렉토로닉 비트와 잘 어우러졌으며, 코러스에는 허스키함을 더해, 새롭고 성숙한 느낌을 완성했다"라고 언급했다.

"수록곡 'Shattered'는 카일리 미노그가 질투할 것 같은 트랙"이라며 "다크한 그루브와 멋진 음색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훅 부분의 보아의 흐느끼는 듯한 음색이 인상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보아 정규 8집 'Kiss My Lips'는 보아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뮤지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는 보아의 더욱 성숙해진 음악색깔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보아 Kiss My Lips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Kiss My Lips 대박 멋있다” “보아 Kiss My Lips, 빌보드도 인정한 디바” “보아 Kiss My Lips, 언니 많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