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에 ‘코빅’ 반응 살펴보니…“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피해 받는 일 없어야”
징맨 황철순 폭행, ‘코믹’ 제작진 입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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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에 ‘코빅’ 반응 살펴보니…“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피해 받는 일 없어야”
↑ 징맨 황철순 / 사진=tvN |
tvN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측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황철순의 폭행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연예인이나 출연자가 잘못이 있으면 처벌받는 것이 마땅하나 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불리는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은 페이스북에 지난 1월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집에 가는 길에 차 한 대가 내 허벅지를 쳤고 음주 운전으로 보이는 이들이 시비를 걸어 저항이 심한 남자를 두
또 그는 “잘못한 것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지만, 조금 알려졌다고? 이런 걸 악용해 공갈치는 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