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인수, 남성지 표지 장식 ‘명품 복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마이네임(MYNAME) 멤버 인수의 탄탄한 명품 몸매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인수는 남성지 ‘맨즈 헬스(Men's Health)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속 인수는 부드러운 미소를 띤 얼굴과는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섹시한 어깨선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수는 농구공을 소품으로 사용해 건강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마이네임 소속사 측은 "인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해 손연재를 가르치는 등 평소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다. 몸매 만큼이나 노래 실력도 뛰어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마이네임은 현재 네 번째 싱글 앨범 ‘딱 말해’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세 번째 약속’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