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건강 청신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신과 전문의는 “매우 안정적인 정신 건강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의 성적 만족도는 100퍼센트에 가깝다. 하지만 김인석은 스트레스가 좀 높았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교감신경계 자극은 남성의 발기부전을 일으키기도 한다”라고 정신건강 검사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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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이후 김인석의 비뇨기과 검사 결과도 양호라고 밝혀졌다. 김인석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부부가 쌍으로 양호가 나올 수 있냐”라고 소리쳤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2004년 ‘비타민’에서 정자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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