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충격 고백 "차태현 특기는 여배우들 주량 늘리기"
↑ 경성학교 박보영/사진=KBS2 해피투게더3 |
'경성학교'에 출연예정인 배우 박보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차태현과 박보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회식 때 술을 잘 못 마시니까 차태현이 '영화 끝날 때까지 주량을 늘려주겠다'고 했다"며 "차태현의 특기는 지금까지 영화를 함께 찍어온 여배우들의 주량 늘리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내가 원래 맥주만 마시고 소주는 한 잔도 못하는데 차태현은 여자들이 좋아
한편 박보영은 다음 달 18일 개봉하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외부와 단절된 기숙학교의 전학생으로 학교가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치는 주란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