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지 “과거 성형수술, 실리콘 때문에 피노키오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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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수지 “과거 성형수술, 실리콘 때문에 피노키오 됐었다”

배우 강수지의 성형 수술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강수지는 과거 방송된 tvN ‘러브송’에 출연해 “가족 전부가 코가 높은데 콧대가 튀어나왔다”며 자신의 성형 수술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콧대를 깎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 수술하려고 마취약을 묻힌 면봉 6개를 코 깊숙이 넣었다. 너무 괴로워서 당시 안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 강수지 / 사진= MBC

이어 강수지는 “이후 서울에서 코 수술을 진행했다. 그런데 오히려 실리콘을 넣어주는 바람에 피노키오처럼 콧대가 높아졌고, 1집 활동 후 실리콘을 빼고 다시 콧대를 다듬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수지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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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