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일 라이킷’의 배우 이규한이 ‘예능대세’로 불리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스타일라이킷’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규현, 모델 한혜진과 신봉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규한은 “제가 예능 대세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동안 연기로만 보여드리다가 요즘 다른 출연자에 밀리지 않고 까불거리는 모습이 전과는 달라보여서 신선하게 생각해주시는 게 아닐까 한다. 그래서 많이 불러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고 말했다.
![]() |
↑ 사진=곽혜미 기자 |
이어 이규한은 “직업의식을 많이 가지고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으로서 어느 프로그램마다 다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하며 예능 프로그램 다작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스타일 라이킷’은 SNS에서 패션, 뷰티 등 트렌드를 이끄는 셀러브리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으로, 이규한과 한혜진의 SNS 계정의 ‘좋아요’ 리스트를 시청자가 몰래 훔쳐보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